오오타 시게오(太田成男) 교숭저서중 아래 블로그에서 인용한것을 발췌한것입니다.

http://blog.naver.com/aruih2/130175954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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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과대학 대학원의학연구과 교수(日本医科大学 大学院医学研究科 教授) 일본 미토콘드리아학회 이사장(日本ミトコンドリア学会理事長)

 

<<수소는 부(負)의 스파이럴(연결고리)을 끊는다>>>

수소의 연구를 시작하기 전까지는 산화,염증,알레르기는 각각 별도로 발생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웬지 이 3가지는 부(負)의 스파이럴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소의 항산화작용에 대해서도 당초 생각했던 것보다 복잡하여 바쁜활성산소를 수소가 격퇴하는 것만이 아니라 나쁜활성산소가 생겨나기 어려운 체질로 바꾸는 작용도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체질을 바꾸기 위해서는 수소가 유전자의 스위치를 조절합니다. 그리고 이 조정은 조명등으로 비유하면,불을 켜고, 끄고 하는 것이 아니라 불빛의 밝기를 조절하는 것과 같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수소수를 마시면, 유전자의 스위치의 조절기능이 작동하고 그 기능은 1일 정도 지속하기 때문에 수소수를 항상 마시지 않아도 효과는 지속됩니다.

 

수소수를 마시는 경우에, 저의 경우에는 찔끔 찔끔 마시기 보다는 유전자의 스위치를 ON으로 하는것처럼 한번에 벌컥 벌컥 마실 것을 권합니다.

 

염증(炎症)은 외부의 적(敵)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일어나는 반응이지만, 자기자신의 세포가 망가진 경우에도 생깁니다. 적이 공격해 왔다고 착각하고 과도한 반응을 일으키고 자신을 공격해 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기가 생기고 열이 나고, 아프기도 합니다. 그 때에 염증성호르몬이 나와서 전신에 긴급사태인 것을 알리고 과민반응이 나타납니다만, 수소는 염증성호르몬의 발생을 억제하여, 과도한 염증을 억제시켜 줍니다.

 

항산화작용과 항염증작용의 관련되는 부분은 현재 확실하게 연구단계입니다만, 이 부(負)의 스파이럴을 끊을 수 만 있다면,건강상태가 좋아지는 일만큼은 틀림없습니다.

이 부(負)의 스파이럴을 일으키는 근본적인 원인 또한 활성산소인 것입니다.

그리고 수소만이 부의 스파이럴을 끊을 힘이 있습니다.

역으로 말하면, 수소가 자신의 신체에서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고 느끼는 사람이야말로, 부의 스파이럴 안에 있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는 수소수>>>
식욕을 억제하지 못하고 과식하여 비만이 되어서 중성지방이 많고,혈당치가 높게 된 마우스가 있습니다.이 마우스에 수소수를 마시게 하면, 같은 양을 먹고 마시고 해도, 체지방이나 혈액중의 중성지방이 줄어 들어 혈당치도 낮아지는 것을 알았습니다.

게다가 수소수를 마시게하면 에너지대사가 활발해 져서 같은 운동량이라도 산소의 소비량도 올라갑니다. 원인은 간장에서 분비되어 에너지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해져 지방대사를 하는 유전자의 조절 스위치가 작동하기 시작하기 때문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앞에서 말한대로 대사계(代謝系)의 유전자 스위치의 조절도 수소수를 항상 마시지 않아도 하루정도는 효과가 지속됩니다.

수소수의 욕탕에 들어 가면,보통의 온욕하는 것보다 체온이 상승하거나,혈류가 빨라지거나 땀이 많이 나기도 합니다.

운동선수가 수소수를 마시면 당대사가 아닌 지방대사가 활발하게 되고, 쉽게 피로해 지지 않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수소가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항산화작용의 서프리먼트 중에서 수소는 각별한 존재>>>>

활성산소를 제거할 수 있는 항산화물질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비타민C,비타민E,카테킨,리코빈,코엔자임Q10등.

그러한 것들 중에서 악성히드록시라디칼만을 제거할 수 있는 것은 수소뿐입니다.

인간의 세포는 먼저, 세포를 덮는 막이 있고, 그 안에 세포질이 있습니다.더구나 그 세포질의 안에는 핵이 있고, 이것도 막으로 덮여져 있습니다.

이것이 세포의 구성입니다. 그리고 그 구성 위에 여간해선 항산화물질은 들어갈 수 없습니다.

세포막은 기름(脂)으로 되어 있어서 물에 녹지 않는 비타민E나 코엔자임Q10은 작용하지 않습니다.

각 각의 항산화물질은 특정의 장소외에는 작용하지 않기 때문에 만능은 아닙니다.

더구나 뇌에는 필요한 것 이외에는 배제하여 뇌를 보호하는 혈액뇌관문이라고 하는 관문같은 곳이 있어서, 대부분의 비타민이나 고분자의 물질은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러한 중에 수소만은 세포안의 어디에든 들어갈 수 있습니다.수소는 기체의 분자이기 때문입니다.

세포막은 지질, 다시 말해서 기름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수소분자는 물이든 기름이든 어디든지 침투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게다가 신체에 유해한 활성산소만을 「선택적으로」환원할 수 있습니다.

 

<<수소복용에 부작용이 없는 이유>>>

수소는 신체에 들어가면, 수 분이내에 체내를 돌아 다니기 시작합니다.

수소수를 마시면 금방 수소가 세포에 도달합니다.

그래서 체내의 나쁜활성산소와 붙어서 환원하여 물로 됩니다.

화학식으로 보면 알기 쉽습니다.

수소(H₂) + 활성산소(2·OH) = 물(2H₂O)

활성산소와 결합한 수소는 이렇게해서 물로 되어 체외로 배출됩니다.

만약, 체내에 나쁜활성산소가 별로 없는 사람이라면 아무리 대량으로 수소가 들어 갔다고 해도, 호흡으로 빠져 나옵니다.신체에 머무르는 일은 없습니다.

애초부터 수소자체는 무해한 기체입니다.

부작용따위는 일어날 수 없는 것입니다.

 

<<수소는 신체의 안좋은 부분에만 효과를 발휘>>>

수소는 나쁜활성산소인 히드록시라디칼이 많이 발생하여 강하게 작용하고 있는 부위에 작용합니다.

예를 들면,스트레스를 느끼고 있을 때에 수소수를 마시면, 뇌에 효과가 있고,혹은 무릅이 아프면 무릅에 효과가 있습니다.

거꾸러 말하면, 자기가 얼굴에 기미가 염려되어 수소수를 마신다고 해도, 다른 아픈 곳이 있다면, 먼저 그 나쁜 부위에 효과가 나타납니다.

단, 반복해서 말합니다만,수소수는 아무리 마셔도 해는 없습니다.

보통, 강압제(降壓劑)를 먹으면 고혈압의 사람은 물론, 건강한 사람도 저혈압의 사람도 모두 혈압이 내려갑니다. 그렇지만, 수소는 실제로 적절하게 고혈압의 사람에게만 작용을 합니다.

저혈압의 사람이나 건강한 사람의 혈압수치는 변하지 않습니다.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적절한 부분에 효과를 나타내는 그것이 수소의 대단한 면입니다.

 

<<파킨슨병에서 예상을 뛰어 넘었다>>>

초기의 수소수 연구에서는 예상을 훨씬 뛰어 넘는 수소의 효과에어느 연구실에서도 실험한 본인들 조차도 그 결과를 믿지 못했다는 사태가 계속되었습니다.

나고야대학에서는 파킨슨병 모델의 래트에 수소수를 마시게 하였습니다만 너무나 효과가 좋았기에 실험의 초기설정이나 과정의 단게에서 잘못이 있었다고 생각해서 4회이상 실험을 반복했다고 합니다.

몇 번이고 반복해도 같은 결과가 나와서 그 신피ㅛ성을 확신하고 저에게 놀라서 전화를 걸어 왔습니다.

 

피츠버그대학에서도 같은 일이 일어 났습니다.

동물의 장기이식을 할 때에 수소가스를 흡입시키거나 수소수를 마시게 합니다만 이식의 효율이 너무 좋아서 최초에는 실험결과를 신용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이식하는 사람, 수소수를를 마시는 사람, 효과를 판정하는 사람, 모든 스탭이 자신은 어떤 래트를 담당하는지 알지 못하는 상황으로해서 마지막에 결과를 거두어 정리하는 방법을 썼습니다.

그리고 수소의 효과를 확정했다고 합니다.

저의 연구실에서도 스트레스에 의한 기억력저하는 수소수를 마시면 예방할 수 있다고 하는 논문을 투고하여 채택되었습니다.

반복하여 실험을 하여도 같은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자신을 갖고 논문을 썼습니다.

 

이 글은 suisosui 님의 블로그에서 발췌한  글입니다.